문화예술역량강화사업
2016 예술로 제주 탐닉
'예술로 제주 탐닉'은 제주의 전통문화와 역사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과 이를 바탕으로 창작활동까지 이어가게 하는 문화예술역량강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일반인이 서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제주의 정체성에 기반한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제주만의 독특한 예술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사업기간 : 2016년 5월 25일(수)~ 9월 20일(화)
○ 대 상 : 문화예술인 및 일반 참가자 등 25명
- 문화예술인 : 15인 (이주 예술인 및 기획자, 청년 예술인)
- 일반인 : 10인
○ 참 가 비 : 50,000원(제주민예총 회원 30,000원)/회당10,000원
* 창작발표 및 전시 참가자인 경우 일부 금액 지원
○ 참가신청 : 2016년 5월 23일(월)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 접수
* 참가비 입금 선착순
* 신청서는 제주민예총 홈페이지 http://www.jejuculture.co.kr
* 이메일 jjpac@hanmail.net/ 팩스 064-758-0333
○ 참가비 입금 계좌번호 : 농협 301-0127-7101-51 제주민예총
○ 참가문의 : 제주민예총 064-758-0332
○ 주최/주관 : (사)제주민예총
○ 후원 : 제주문화예술재단
○ 주요 프로그램
○ 일시 : 2016년 5월 25일(수) ~ 7월 20일(수) 이론교육 저녁7시 ~ 밤9시/현장답사 오전10시 ~ 오후3시
○ 대상 : 문화예술인 및 일반 참가자 등 25명
○ 장소 : 제주민예총 교육실, 원도심문화공간, 작가의 작업실
○ 프로그램
프로그램 | 일자 | 주요내용 | 강사 | 장소 |
만남 | 5/25 (수) | 오리엔테이션 | 강정효(제주민예총 이사장) | 원도심 문화공간 |
탐닉 | 5/31 (화) | 예술로 바라본 제주의 전통과 역사 | 박경훈(화가) | 제주민예총 교육실 |
6/2(목) | 예술의 원천, 탐라의 자연과 문화 | 강정효 (제주민예총이사장) | ||
6/8(수) | 제주문화의 본류 신화를 찾아서Ⅰ | 한진오(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 | ||
6/11 (토) | 제주문화의 본류 신화를 찾아서Ⅱ | 한진오(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 | 현장답사 | |
6/18 (토) | 4․3 역사의 현장에서 피어난 예술 | 최상돈(가수) | 현장답사 | |
소통 | 6/22 (수) | 시대를 들춰내는 술(術) | 김경훈(시인) | 제주문학의집 |
6/29 (수) | 탐라의 예술을 잇다 | 서순실(제주큰굿보존회) 대담:문봉순(제주전통문화연구소 연구실장) | 향사당 | |
7/2(토) | 제주역사의 상흔을 담다 | 강요배(화가) 대담 : 김수범(탐라미술인협회 회원) | 귀덕화사 | |
7/6(수) | 전통과 역사를 담은 틀 | 김기삼(사진작가) 대담 : 이병철(탐라사진가협의회 회원) | 북까페 각 | |
7/13 (수) | 제주역사 마당 - 놀이패 한라산 | 윤미란, 강창훈 등 | 놀이패 한라산 | |
7/20 (수) | 소리로 전하는 제주의 삶 - 민요패 소리왓 | 안민희, 문석범 등 | 민요패 소리왓 |
○ 일시 : 2016년 7월 27일(수) ~ 9월 20일(화)
○ 대상 :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가자
○ 장소 : 원도심 문화공간
○ 프로그램
프로그램 | 일자 | 주요내용 | 장소 |
공감 | 7/27 (수) | - 제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내용과 그간의 과정을 되돌아보는 공유의 시간 - 전시 및 발표를 위한 사전 준비 등 | 원도심 문화공간 |
창작 | 7/28 ~ 8/30 | 만남, 탐닉, 소통, 공감을 통해 체득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전시 및 발표를 위한 개인작업 | 개인작업 |
8/17 (수) | 전시 및 발표를 위한 중간 공유의 시간 | 원도심 문화공간 | |
나눔 | 8/31 (수) | 전시 및 발표 준비 및 점검 모임 | 원도심 문화공간 |
9/2(금)~ 9/20 (화) | 교육 과정을 거쳐 생산된 결과물을 원도심 문화공간을 활용해 전시하고 대중과 나누는 시간(완성된 결과물이 아닌 습작 형태로 발표) |
○ 강요배 : 제주도의 대표적인 화가로 제주4․3사건 등 제주의 역사적 사건을 예술 활동으로 알려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제주 예술의 가치를 알려내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담당함
○ 박경훈 : 화가이면서 문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의 전통과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에 대한 총론을 담당함
○ 서순실 : 제주큰굿보존회 회장으로 제주 굿의 전통을 이어가고 탐라국입춘굿 등을 집전하고 있으며 제주 신화에서 비롯된 제주 전통문화의 본류를 전해줌
○ 강정효 : 제주의 자연환경 및 전통 문화의 가치를 찾는 사진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제주의 한라산, 돌담 등 자연환경에 기반한 문화적 요소들에 대한 답사 및 교육 담당
○ 김기삼 : 십수년간 제주의 굿과 4․3의 흔적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그동안 기록된 결과물을 통해 제주 문화의 흐름을 살펴봄
○ 김경훈 : 제주의 역사와 현실의 문제 등을 진솔한 시적 언어로 들춰내고 호소하는 시인이며 그 동안에 창작해낸 시와 시나리오 등을 중심으로 제주 문학을 이야기함
○ 최상돈 : 4․3을 모티브로하는 음악, 공연 등의 창작활동을 통해 역사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고있는 예술가로 제주 역사 유적지 답사 등을 진행함
○ 한진오 : 제주의 풍물과 신당, 굿 등을 연구하는 학자로 제주 문화의 본류라 할 수 있는 신당과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
○ 놀이패 한라산, 민요패 소리왓 : 마당극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와 제주 민요로 활동하는 단체들의 창작활동을 통해 제주의 전통과 역사를 어떻게 공연예술로 전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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