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예총

4·3 평화음악회 •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4·3 평화음악회는 청춘들과 음악으로서 4·3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홍대에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기존에 4·3을 노래한 음악을 편곡하고, 직접 4·3에 대한 창작곡을 만들어 청춘들..

2015 제22회 4.3 문화예술축전 청소년 4·3 문화마당 • 4·3은 기억되고 전승되어야 합니다. 현재 4·3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전승입니다. 청소년 4·3 문화마당은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으로 전달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청소년 4·3..

2015 제22회 4.3 문화예술축전 찾아가는 현장위령제 <정방폭포 해원상생굿> • 예술의 쓸모 있음에 대한 모색과 동시에 쓸모없음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된 현장을 찾아 벌이는 위령퍼포먼스입니다. 아름다운 땅 제주도, 그러나 그 아름다움 뒤에는 비극의 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

2015 제22회 4.3 문화예술축전 4.3 평화음악회 •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4·3 평화음악회는 청춘들과 음악으로서 4·3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홍대에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기존에 4·3을 노래한 음악을 편곡하고, 직접 4·3에 대..

2015 제22회 4.3 문화예술축전 역사맞이 거리굿 • 4·3의 응어리졌던 곳을 풀어내는 복합문화예술 마당이 제주시청 앞마당에서 예술해방 공간으로 펼쳐집니다. 거리굿은 제의로서의 굿보다는 해학과 성찰, 위무의 성격을 갖는 예술적 행위로서의 굿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번 거리굿에..

접화군생接花群生 뭇 생명 꽃으로 피다 ‘접화군생(接化群生)’은 신라말 대학자 고운 최치원선생이 한 말입니다. 문자 그대로 풀면 “모든 생명이 만나서 관계를 맺으며 변화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제주민예총은 올해의 4.3예술제 화두로 이를 차용하여, ‘접화군생(接花群生)’으..

4·3문화예술축전은 제주4·3사건의 ‘비극적 역사를 예술적으로 승화’하기 위해 2015년 올 해 22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4.3진상규명운동의 최선봉에서 예술가들의 자발적이고 양심적 참여를 통해 부단하게 4.3역사의 진실찾기에 앞장 서 온 예술축전입니다. 2015년 제22회 4.3문화예..